2007.01.10 ABC World News Podcast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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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l Just TV... 사실 이 한마디에 모든 정책적 방향과 사업모델 설정 및 전략 기획이 담겨 있다.

Big media companies still own media? 에서 미디어 대기업 정말 멍청하다고 거침없던 Jeff Jarvis 아저씨 여기서도 거침없이 하이킥.... 현재 100% 공감....

TV 방송사, 신문사, 각종 언론사 등등 입장에서 볼때 적들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갖가지 종류로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것... 그들이 적인 이유는 산업의 주도권을 누가 가지느냐 하는 경쟁에 대한 위기위식, 그러나, 고품질의 콘텐츠 보유와 제작 및 사업화 능력은 '갑'의 요건이 충분히 된다.

하지만 그 콘텐츠의 가치가 플랫폼에서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는 묘안을 내야 한다는 거... 즉, 미디어 기업에 필요한 인재는 기자나 PD만이 아니라 각종 플랫폼별 콘텐츠 전략가라는 거...

콘텐츠가 비즈니스를?  No! 비즈니스가 콘텐츠를 좌우한다 라는 전제를 깔지 않으면 미디어 기업이 성공하긴 어렵다. Business Drives Content. : "흥행의 재구성" 이라는 책에 나온 말임.

APPLE TV, SlingCatcher, Mobile Phone 등의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플랫폼 안에서의 미디어 소비가 굉장한 즐거움이 되도록 패턴을 읽는 미디어 기업은 승승장구 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나머지는 뭐 별 볼일 없을 테고... 이것이 미디어 기업과 플랫폼 기업의 상생이라는 제휴없이 가능할까? 이런 면에서 보면 APPLE 은 물건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iTunes 을 통해 미디어 소비를 즐거움으로 만들면서 기업간 상생과 제휴의 원리를 너무 잘 알고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구나 감탄하게 된다.

플랫폼이 많아지는 만큼, TV.신문도 플랫폼별로 세분화되어야 한다. 세분화되는 만큼, Holy Grail 을 손에 넣을 가능성은 커지지 않을까?...

iPhone (이름이 아무래도 바뀔 것 같지만...) 의 MP3 벨소리 기능 제공은 사실 당연한 거다. 누구나 자신의 phone 에 저장되어 있는 애청곡을 벨소리로 쓰고 싶어 하겠지... 소비자들이 이런 것을 원하니 되도록 해주자... 와 이거 되게 하지 말고 우리가 짝퉁으로 만들어서 팔아먹자 .... 의 기업 마인드 차이가 의미하는 것이 어쩌면 Global vs. Local 일지도 모른다.

Freemium (Free + Premium) 이라나... 예로 Adobe Acrobat Reader 는 공짜, Adobe Acrobat 은 사라... 이건 광고보고 보고, 이건 돈내고 봐라... 이런 거... 우리나라 기업들... 뭐 이런 전략을 좀 짜고, "소비자우선 정책" 말로만 하지 말았으면 한다.

수반하는 서비스 없이 기술 있다고 H/W 출시하는 것도 (기술맹신에서 오는 착각이겠지만) 결국 Premium Content 의 Free 화를 초래하고 말았고, 이로 인해 기기업체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결과를 낳았다.

소비자 즐거움과 만족의 Business 전략이 선행된다면, 뭘해도 성공할 것이다.

2007/01/14 04:01 2007/01/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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